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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Wireless headset'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8.05 Sony Gold Wireless Stereo Headset

집에서 PS4를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다보니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바로 볼륨 조절...

모니터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가 나오는데 모니터의 볼륨조절을 하려면

메뉴 -> 사운드 메뉴 -> 볼륨 조절의 순서로 들어가야 되는데

실제 키로 누르면

메뉴 -> 이동 -> 이동 -> 이동 -> 확인 -> 이동 -> 볼륨 조절  순서다...

 

결국 볼륨 조절이 귀찮았던 나는 스테레오 헤드셋을 질러버렸다..

 

사실 배송되었다는 문자를 오늘 받았고 문자 내용상 5~20일이 걸릴거라 길래 다음주나 받아볼줄 알았는데

물건이 벌써 도착했다.

 

집에 오니 도착해 있는 늠름한 상자..

 

 

완충제를 한쪽에만 넣어주는 센스... 차라리 잘라서 양쪽으로 넣어주시지...

 

 

자 상자는 이렇게 생겼다...

별거 없다..

이름은 Gold Wiress Stereo Headset

PS3, PS4, Vita 대응..

비타는 이어폰이 있으니 굳이 헤드셋이 필요없고 PS4 전용으로 사용할 예정..

 

측면사진....

 

후면사진...

대략적인 제품 안내가 적혀있다.

 

 

난 손잡이 달린 상자가 좋더라~~~ >.<

 

 

골드 트로피와 함께 Gold Wireless Stereo Headset 문구..

나중에 플레티넘도 나오려나 ㅡㅡ?

 

 

박스에서 꺼내니 또 박스...

 

 

이제 박스를 오픈 해보자..

커다란 헤드셋  하나가 떨렁 놓여져 있다.

 

상자 뚜껑 안쪽엔  저렇게 적혀있다.

 

 

하지만 왠지 열리게 되어있어서 열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

귀찮으니 열지 마세요.

 

헤드셋은 이렇게 포장 비닐이 씌워 있다.

 

 

뚜껑안쪽에 적혀 있던데로 트레이를 들어내자 또 상자가 나왔다.

상자 안에는 당연히 상자가 있고 상자 안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또 상자가 있다니...

즐겁구나.

 

이곳엔 악세서리들이 있다.

구성품은

AUX 케이블, USB 케이블, 파우치, USB동글, 퀵 가이드, 설명서(보증서?)

 

 

동글은 이렇게 생겼다.

이녀석을 PS4 USB에 꽂아주자!!

 

뒷면은 별거 없다.

Wireless Adaptor 라고 적혀있구나..

 

AUX 선... 하지만 봉인..

 

파우치... 역시 봉인...

 

USB 케이블...... 은 평생 꺼낼일이 있을려나??

신형 비타 충전케이블 하나로

비타 - 카메라 - 핸드폰 - PS4 까지 잘 사용중...

비타 충전기 충전 짱 빨라서 핸드폰 충전할때가 젤 좋다..

 

 

이제 제품 사진을 보자...

 

 

우람한 녀석..

 

재질은 내가 그리 좋아하는 재질이 아니다.. 때타면 벗기기 힘든 녀석...

모든 버튼은 헤드셋의 왼쪽에 배치 되어 있으며

볼륨 버튼은 착용시 정면(눈 옆)에 있다.

+ 버튼이 윗쪽 - 버튼이 아랫쪽이며 각각 눌렀을때 헤드셋에서 들리는 소리가 달라 어떤 버튼을 눌렀는지 확인 가능하다.

 

VSS 버튼 virtual surround sound  라는데 아직 안써봤음.

 

 

MUTE.. 이것도 안써봤음.

 

전원부분

1 - Set the headset to standard mode

2 - Set the headset to bass boost mode

라고 되어있다. 

 

 

퀵 가이드 내용으로 봤을때 Sound /Chat 은 채팅과 게임 사운드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 같다.

아직 채팅 게임 안해봐서 테스트 못해봤음.

 

 

안쪽은 저렇게 접힐 수 있는 구조다.

 

그래서 접으면 접힘..

 

 

연결 방법은

1. PS4의 전원을 키다.

2. 헤드셋을 충전시킨다 (3.5시간 이상 충전하라고 되어있다)

3. 동글을 PS4에 연결

4. 헤드셋의 전원을 킨다.

라고 퀵 가이드에 나와있는데.. 충전안하고 그냥 연결했더니 배터리 2칸으로 표시 되더라..

 

 

PS4 의 오디오 출력 설정에서 "헤드폰에 출력" 을 설정해 주면 끝.

 

PS4의 디자인이 헤드셋을 걸기에도 딱 좋다.

 

젤라 스킨 씌웠는데 맘에 듬..

 

 

일반 헤드폰은 5~20만원

이어폰은  ~ 15만원 선까지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현재는 199000원 짜리 하우스오브 말리를 작년부터 사용중이다.

 

음질은 딱 10만원 짜리 헤드폰..

오디오테크니카의 7만원대 정도 헤드폰으로 듣던게 오히려 조금더 사운드는 깔끔하다.

하지만 반대로 울림은 좀더 좋은편.

게임용으로 구매한거니 이정도면 만족...

 

구매는 국내 검색 사이트 검색하여 최저가인 9만원대의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했다.

Posted by Sa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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