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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상선항진증 판정 이후.. 운동을 해야 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업무 특성상 언제 일이 끝날지 몰라 쉽게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오늘 큰맘먹고 운동을 시작...
오후에 못가면. 오전에 가자!!!

6시 10분에 기상해서 신발챙겨들고 월드컵 경기장 스포츠센터로 ㄱㄱ
대충 시설 둘러보고 등록하고 시작하니 6시 45분...

런닝머신을 20분간 뛰었다... 10분 뛰고 1분 걷고 8분 뛰고 1분 걷고..

그리고 끝...
체력이 딸려... 아무것도 할 수없다 ;ㅁ;

당분간 체력 단련에 힘써야 겠다 ㅡㅡ;

체중은 63.3kg

운동 시간은 25분....
아... 이건 ... 이건 아니야 ;ㅁ;
간접 흡연으로 단련된 폐가 날 궁지로 몰아넣는 구나 ...

Posted by Sa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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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보는 거라 좀 어색했지만 옆구리에 신문지끼고 가는 아저씨들을 따라 경마장에 가봤다.

경마장 입구에는 말편자 모양의 기둥으로된 도박사들의 길(?)이 있었다 ..


입장권 800원에  650원이 특소세 ...


대형 스크린에 현재 말의 상황 / 옆에 가로로 긴 스크린엔 배당율 같은게 나오는데... 한판에 46억정도 걸린거 같다 ;;; 크다!!!


처음 경마장 가서 본 첫 경기가 영화와 같은 골을 보여줬다.. 아랫쪽의 2번마가 100m 지점부터 죽어라 따라와서.. 아래 사진처럼 역전을 했다(비디오 판독결과 2번이 이겼더군요)


내가 산 마권... 뭐가 먼지는 잘 모르지만... 확률이 가장 높은(배당금 가장 낮은)복식과 확률이 3번째인 단식이 괜히 추가 하고 싶어서 3천원 더 투자... 13번마!!


결과는 13번 마가 1위!!!  3000원 => 15900원 됐다!!

초보자의 운이란....



암튼 수많은 사람들이 경마에 빠져 사는것 같았다...
부디 이런곳에 너무 많은 돈을 쓰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
Posted by Sa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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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어제새벽까지 쏟아지던 비가 갑자기 그쳤다..
약속도 없고 할일도 없고(게임 말고는 ...) 해서 방 청소를 시작했다.
근처 땡마트에 정리용 박스 4개를 사들고 와서 시작했다..


지저분한 방의 모습.....  이건 아니자나 ㅋㅋ



정리를 위해 사온 4개의 박스.. 의외로 크다..



우선 첫번째는 책이다.....


열심히 정리한..책들..



하지만 보이는가... 박스가 공간보다 크다... 들어가지 않는다 ;ㅁ;


박스 고정 핀을 뜯어내고...


가위로 자르고 접어서 크기를 줄였다...(위에 정리한 책과 다른 박스)


두번째 정리 상자는 추억이 담긴 사진과 편지..
삼남매의 사진과 연애 편지는 산을 이루는데.......

이걸 정리하면서... 나도 한때 이런 큰 사랑을 받았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ㅠ.ㅠ
조만간 이런 사랑이 다시 찾아오겠지 ....아. 눈에 먼지가 ㅠ.ㅠ


간신히 들어간 두개의 상자...(저기에 조낸 무거움이라고 써놓을 예정.... 첫번째 박스는 30Kg정도 두번째는 20Kg 정도 ... 무거워 죽는 줄 알았다 ;;)


세번째 상자는 나의 토이들... 바닥에 깔아놓은 것만 찍었음...


책, 앨범, CD, 카메라 용품, 게임CD, PS3, 아이폰 용품, 향수, 모두 따로 정리를 해놨더니 확실히 깨끗하다 ;ㅁ;




하지만 몇일 후면 또다시 원복 되겠지 ;ㅁ;
Posted by Sa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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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최신가요, 서태지, 솔리드, 이승환, 이승철, 신승훈... 이름있는 가수들의 테이프를 많이 샀지만 사실 대부분은 길거리 카피 였다.
처음으로 정품이라는걸 인지하면서 샀던게 서태지와 아이들의 테이프 였던 것 같다.

내 돈으로 내 의지에 의해 앨범을 구매한 가수는 두 그룹이 있다.
1. 샵
 형이 군대에서 샵 1집을 집에 가지고 왔다.. 처음 샵 노래를 듣고 빠져든 이후 샵 해체 전에 냈던 베스트 앨범까지 다 구매 했었다...

2. 플라이 투더 스카이.
 20살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1집 테이프를 선물로 줬다. 당시 어떤 가수 노래를 듣고 싶냐고 물었을때 데뷔한지 얼마 안됐고 (환희의)목소리도 좋아서 플투스를 사달라고 했던게 계기가 되어 플투스가 해체하여 각각 솔로 활동을 하기 전까지의 모든 앨범을 구매 했다.

기타로는 SM의 섬머 베이케이션 앨범... 한 3년정도 샀던 것 같다..

보아의 경우 사실 국내 활동은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일본 활동 시절 중 m-flo가 피쳐링 Love Bugs 를 듣고 j-pop에 빠져 들게 되었다.
이전에는 j-pop중 ZARD, COCO, X-JAPAN, 아무로 등의 노래를 듣긴 했었지만 크게 빠져 들지는 않았었다..

이 후 보아의 모든 일본 앨범을 j-pop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접하게 됐다.

보아를 통해 윤하도 접하고 되.. m-flo를 알게 되고 m-flo를 통해 크리스탈카이나, 리사를 알게 되었다.
또 우연히 듣게 된 아오야마 테루마를 통해 soulja 를 알게 되고.. 점점  j-pop을 더 많이 듣게 되었다.


그러던 보아가 이번에 국내에 다시 돌아왔다.

사실 그 많은 보아의 앨범 (국내, 해외, 베스트, 싱글  다 합치면 50장이 넘는걸로 알고 있다)중 돈을주고구매한것은 저번 국내 앨범인 걸즈온탑의 모바일 앨범이었다. (당시 핸폰으로 플투스, 보아등의 노래를 결제해서 한 2년정도 듣고 다니 것 같다)
이번 보아 국내 앨범 발매에 고민을 하긴 했지만 과감히 온라인 결제 + CD까지구매를 했다.

5일날 배송되어 6일날 도착한 앨범을 포장을 뜯지 않고 잘 간수해 둘까 생가했지만..
자켓 사진이 너무 궁금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여기에 일부 사진을 공개 한다.


선물로 받은 포스터...(사진을 보니 왼쪽 상단 테이프가 떨어져서 다시 붙였다 ㅡㅡ;;)
보아가 살이 많이 빠진것 같다 ;ㅁ;

케이스 전면 사진.... 화장이 ..... 보아가 아니 것 같아 ;ㅁ;

케이스 뒷면.... 이건 누구???

상자를 열었다.. 받침대로는 특별히 PS 패드가 수고해 주셨다... (수고해 주신 PS패드에게 박수를...)
CD도 이쁘다..
이건 개인적으로 가장 잘나왔다고 생각되는 자켓 사진. 이뿌게 잘나왔다...




이번 보아 앨범은 다른 씨디들과는 다르게... 나의 특별 애장품 목록에 포함시켰다..
(PS, PS2, PS3, PSP, NDS....  현재 열심히 플레이 중인 PSP와  PS3를 제외하면 이미 다 하드웨어는 팔았지만 모아놓는 소장품 들이다...위에 올려진 CD케이스는 드림캐스트용 링 ...)


 

Posted by Sa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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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링크 찾기가 귀찮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 -_-;


Windows Phone 7 개발에 사용되는 "Microsoft Windows Phone Developer Tools  CTP "
개인 개발자에게 평생 무료라고 한다.
기업은 아마 별도 구매겠지..


윈도우7 이상에서만 설치 된다고 하니.. 윈도우 7부터 설치 하세요

Posted by Sa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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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Bar_shuffle  http://nerdcave.webs.com/

태스크바 셔플은 시작메뉴줄에 들어가는 프로그램 리스트를 마음대로 정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항상 일정하게 맞춰놓고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1. 아웃룩
2. 비쥬얼 스튜디오
3.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후 는 마음대로 실행 하지만.
위 프로그램들은 가능하면 차례대로 실행 시켜둬야 (앞쪽에 배치 시켜둬야) 많은 프로그램들이 실행되도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종종 위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애초에 차례대로 실행 해놨는데 이 프로그램을 다시 쓸일이 대체 머가 있냐고....
근데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바로 윈도우가 미쳐서 가끔 오류가 나고 이때 시작줄에 있는 프로그램 리스트가 꼬이더군요..

프로그램 한두개 띄워 놨을땐 괜찮은데 여러개가 떠있을때 이러면 짜증이 나더군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위처럼 시작 표시줄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리스트가 떠있습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드래그 해서 원하는 위치로 옮겨줍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내가 원하는 위치로 정렬이 됩니다.

따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아니고 그냥 실행만 하면 됩니다.
한번 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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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d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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