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사실 이어폰과 헤드폰을 비교한다는게 좀 우스운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위 두가지라 비교해 보려 한다.

사진은 우선 생략 ㅡㅡ;;;

1. 가격 
 SE - 102(이하 102) : 9만원 후반 ~ 10만원 초반
 ATH-ES55(이하 55) : 10만원 초반 ~ 12만원

2. 크기 
 102 : 이어폰이니 당연히 작다 -ㅁ-;
 55 :  헤드폰 치고는 작은 사이즈

3. 스펙
 SE-102
 스피커 타입 : Dynamic MicroSpeakers
 주파수 대역 : 22Hz - 17.5kHz
 감도 : 105dB SPL/mW
 임피던스 : 16 Ohm
 추가로 연장 케이블( 91cm ) 를 제공해 준다
 
ATH-ES55
 형식 : 밀폐 다이나믹형
 주사푸 대역 : 10Hz - 25kHz
 감도 : 103db /mW
 임피던스 : 45Ohm
 
4. 음질 비교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을 기반으로 하며 전문적인 기술이나 능력도 없는 막귀의 입장을 작성했습니다.

102 :  지극히 평범함 음색을 가지고 있다.
 평범이라는게 흔히 사용하는 번들 사용하듯 평범한 음이 아니라 저음도 고음도 모두 골고루 들을 만한 밸런스 있는 음색을 말한다.
 흔히 사용하는 번들 제품은 고음이 강해서 저음은 잘 드리지 않고 소리중에 악기 소리를 구분해서 듣기어려운 것들도 많다.
 그에 반해 102는 저음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적당한 고음과 저음의 조화가 이루어 지고 집중해서 듣다보면 작은 악기 소리까지 캐치해서 들을 수 있다.
 어떤 종류의 음악을 들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색이라고 평가 된다.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밖으로 소리가 거의 새지 않으며 의외로 바깥의 소리가  잘 들린다.
 다만 사람의 대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지만.. 잡음이나 옆사람의 번들 이어폰에서 나오는 노래 소리등이 잘 들린다

55 :  베이스가 강하고 고음이 약하다.
 기준은 슈어 SE102... 고음과 보컬이 약하다. 저음 영역대는 풍부하게 잘 들리나 저음끼리만 너무 섞여버려서 먼가 뭉개 구름처럼 소리가 뭉쳐진 느낌이 든다.
 어쨋든 단점은 저음에 보컬과 고음이 가려진다는 점이다.
 약 반년동안 듣고 다니던 보아의 The End そして And 라는 노래의 끝나는 부분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소리를 들었다.
 작은 소리도 구분이 잘 되어 골라 듣기 좋았다.
 볼륨을 최대로 하면 102의 1.5배 정도느낌. 하지만 밖으로 소리가 거의 새지 않는다.(귀 모양에 따라 조금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102와 다르게 바깥소리도 거의 안들린다.
 
5. 마무리
 SE-102를 오래 듣다 보니 밸런스 잡힌 음색에 귀가 적응해 ES55에 약간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들린걸지도 모르겠다.
 슈어의 이어폰은 언젠가 SE315까지는 들어보고 싶다.
 ES55의 경우 구매하기 전에 데논 D1001을 먼저 들어서 사실상 큰 감흥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총알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산 기분....
 우선 이번 겨울 동안 ES55를 듣고 다니면서 ES55의 장점들도 좀 발견해 봐야겠다.
Posted by SadDev
|
자세한 설명은 내가 하는 것보다 여기 참고 하는게 더 좋을 겁니다.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51&MAEULNo=20&no=8131&ref=8131

본인의 OS 에 맞게 다운받아서 설치 및 설정을 하시면 되고요..

추가 팁을 적으려 합니다.

 - WinDBG는 Release 모드로 서비스 중인 프로그램에 적용이 가능
 이때 발생한  (제가 겪은)문제점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 WinDBG가 실행 되었으나 심볼 파일이 생성이안됨.
 - 원인은 파악 불가 -_-;
  -- VisualStudio 에서 빌드 시 생성 된 exe와 pdb 파일을 같은 폴더에 위치 시켜둔다.
  -- Windbg가 뜨면  .reload /i [실행파일 경로/실행파일.exe]    ( /i로 강제 실행 - 심볼이 생성되어 있는것도 확인 가능)
  -- kb 명령어로 확인해 보면 정상적으로 오류 위치가 파악 된다.
Posted by SadDev
|
이제 몇일차인지는 아예 까먹었고..
시작한지는 4주 됐음...첫 시작이 월요일 ~ 어제가 일요일..

암튼 결론은 
몸무게는 1Kg 줄었고.....
근육은 조금 늘었음..


위치를 조금 잘못 잡았지만
왼쪽이 현재 오른쪽이 운동 시작전...
갈비 라인이 많이 사라졌음!!!

현재보여 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뿐...
디테일한건 좀더 몸이 다듬어 지면 공개 하겠음 ㅡㅡ;;
Posted by SadDev
|

한 20일 정도 된거 같은데 정확히 몇일인지 모르겠음..
지금까지 중에 가장 근육이 아픈 상황..

어깨, 허벅지가 계속 땡기는 중..

운동량은 조금 늘어났음..

기존 런닝 + 근육 운동에서
런닝은 그대론데 근육 운동을 좀 범위를 넓히고 강도를 높이고 있음...

샤워하면서 보니까.. 어깨랑 등 쪽 근육이 조금 늘어났고.. 가슴은 아주 살짝....
복근쪽은 씩스팩의 기초 라인만 살짝 잡혀서 육안으로 잘 보이지는 않는 정도..

몸무게는 딱 63... 운동 시작할때 기준으로 0.5 정도 빠진 상태 유지...
 
이번 주말에 사진 찍어서 운동 시작할때랑 비교해봐야 겠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버깅] 디버깅 툴 - windbg.exe  (0) 2010.10.25
[일기] 운동일기 X 일차  (1) 2010.10.25
[일기] 오랫만에 운동 일기 - 11일차  (0) 2010.10.10
[앰프] 헤드폰 앰프 FiiO E5  (1) 2010.09.29
[이어폰] AERIAL7 BULLET  (0) 2010.09.29
Posted by SadDev
|
2주동안 11일..
하루는 휴무, 하루는 휴식, 하루는 약속...
이렇게 3일을 쉬고 계속 운동한 결과...

몸무게는 0.5kg 감량.... -ㅁ-
몸은 잘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건.. 아침에 운동하는거 보다 낮에 하니까 땀이 더 잘나더라..

주말동안 낮에 가서 열심히 땀을 뺏다..

언제쯤 살이 찌고 근육도 붙을려나..
Posted by SadDev
|

얼마전 친구 녀석때문에 헤드폰 앰프를 알게 되었다.
가격은 4.5....
머시라.. 4.5?
바로 알아보고.. 친구녀석꺼를 들어보고... 결국 질러버렸다.

FiiO의  E5라고 한다.
E7은 비싸서.. 패스

우선 아래 소개한 AERIAL7으로 들었을 경우.... 별 차이 없다 ㅡㅡ;
만약 앰프를 사고 싶다면 이어폰이 최소10만원 대는 되야 할 것이다..

오늘 AS를 맡긴 SHURE SE-102가 돌아왔다.
E5와 연결하고 음악을 재생했다...
이제 더이상 SE102를 다이렉트로 듣지 못한다 -ㅁ-

우선 슈어 제품은 개인적으로 밸런스 타입이라 생각한다. 고음 저음을 고루 들려주는 풍부함이 있다.
하지만 왠지 저음이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저음계의 마약... 보스 인이어를 들어서 그럴지도...)
앰프를 꽂고 들으면 부족한 저음을 잡아주고 고음역시 잡아준다.
역시 사운드는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

그냥... 기존보다 듣기 좋다
음역도 제대로 나눠줘서 내가 듣고 싶은 악기 소리에 집중해서 듣기도 더 쉬워졌다.

하지만..
현재 임시로 듣고 있는 IRIVER의 CRIX와 슈어 이어폰이 궁합이 안맞나보다.
PC로 듣다가 퇴근길에 아이리버에 꽂고나서.. 욕나올뻔 했다 ;
찢어지는 듣한 소리가 너무 짜증이 나고 EQ를 맞춰보다 포기햇다..

빌려준 PSP가 빨리 돌아오길  -ㅁ-


투명 플라스틱 박스를 열면 종이박스가 또 들어있다



부속품... E5본체, 설명서, USB 커넥터, 케이블(짧은거랑 긴거 하나씩)


정면샷, 하단에는 USB 와 Input


후면은 집게처럼 물릴 수 있게 되어잇고
왼쪽 스위치는 베이스부스터, 옆에 버튼은 전원, 그 옆에 볼륨, 마지막으로 Output

전원키면 파란불, 충전할땐 빨간불

Posted by SadDev
|

[이어폰] AERIAL7 BULLET

기타 2010. 9. 29. 20:18

얼마전 슈어 이어폰이 고장나서 AS를 보내게 됐다.
어쩔 수 없이 임시로 사용할 싼 이어폰을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A샵에 갔다..

이것저것 둘러보다 눈에 띈 이어폰이 하나 있었다.
결국 난 집어 들었고. 사버렸다... -ㅁ-

그게 바로 AERIAL7 BULLET ...
음질은... 그냥 번들 음질.... 고음만 잘 들린다..



별거 없다 ㅡㅡ;


Posted by SadDev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오늘은 늦잠 ....6시 40분에 일어나 부시시한 얼굴로 운동하러 출발...
런닝머신부터 시작...
5분 빨리 걷기 10분 뛰기 다시 5분 빨리 걷기..
힘들다 ㅡㅡ;;

상반신과 복근 운동 10분 하고 완료 ㅡㅡ;
오늘도 30분..
하지만 아직 체력이 딸려서 더 이상 못하겠다 ;ㅁ;
Posted by SadDev
|